국토부 “수도권광역교통망개선방안 차질 없이 진행”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9일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서민 주거 안정 및 만성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교통망 확충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GTX-B 노선의 경우, 3기 신도시 개발 발표 등 사업 경제성이 높아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뿐 아니라, 비용 절감 방안 등도 함께 강구해 연내 예타 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의 경우에도, 현재 입주민 재원분담사업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도 개선과 병행해 올해 1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는 등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집중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급행·간선 중심의 중추망 뿐만 아니라, 광역인프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될 사업도 성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