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공원 건설사업 추진 박차···체계적 대응 방안 모색

지난 14일 '흑산공항 건설대책위원회' 위촉식 개최···주민소득 지원 등 종합대책 수립 나서

▲ 전남 신안군이 지난 14일 흑산공항 건설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사진은 박우량 군수(가운데)를 비롯한 위원들의 기념촬영.

전남 신안군이 군민(君民) 교통복지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흑산공항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략적 대응에 나섰다.

신안군은 지난 14일 주민소득 지원사업 심의 및 국립공원위원회 공동 대응을 위한 흑산공항 건설대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흑산공항 개항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흑산공항 건설대책위원회는 흑산권역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장, 농·축·수산업 전문경영인, 관광분야 종사자, 각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및 외부 인사 등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흑산공항 건설대책위원회에서는 흑산공항 건설사업과 연계한 주민소득 지원 등 종합대책 수립 및 협의 조정, 공항 운영 활성화 자료 수집, 국립공원위원회 공동 대응 활동 전개 등에 나선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흑산공항 건설대책위원회가 출범하게 돼 주민소득 증대와 함께 심의에 막혀 있는 국립공원위원회 대응을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어 올해 국립공원계획변경 심의 통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흑산공항 건설에 대한 전 군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내달까지 각 읍면별로 흑산공항 필요성 및 사업 추진 현황 설명회를 개최, 흑산공항 건설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