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코퍼레이션, 3Q 매출액 823억 달성···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경신’

3분기 영업익 121억·당기순익90억···전년 比 133%·429%'껑충'
샤인빌리조트 영업 본궤도 안착·대명리조트천안 회원권 분양 돌입 등 호실적 지속 '전망'

▲대명코퍼레이션이 2018년도 3분기에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전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대명코퍼레이션이 올 3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고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각화한 사업이 안정 궤도에 진입하면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청신호가 켜지는 등 당분간 견조한 실적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명코퍼레이션은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23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은 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9%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각각 132.6%, 429.1%가 늘면서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103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71억원, 79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호실적 달성은 지난해 인수한 샤인빌 리조트의 분양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요인이 주효했다. 여기에 성수기에 샤인빌 리조트와 대명리조트 천안의 투숙률이 늘어난 점도 매출액 상승에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대명리조트 천안이 지난달부터 회원권 분양에 돌입한 점에 비춰볼 때 당분간 대명코퍼레이션의 매출액 상승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명그룹 관계자는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사업 다각화에 따른 호실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인수한 리조트의 투숙률과 분양 현황, 그리고 워터파크 입장객 추이 등 내부 지표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라며 “향후 5년 이상 견조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명코퍼레이션은 대명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로, 리조트MRO(유지·보수·운영)사업과 함께 지난해 인수한 대명 샤인빌 리조트와 천안 리조트, 천안 오션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복합레저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