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의원 “동탄 동서 횡단 임시도로 30일 개통···교통정체 해소 기대”

LH공사 적극 설득해 경부고속道 직선화 사업 앞서 우선 신설

오는 30일 오전 10시 동탄신도시 경부고속도로 청계2교 하부구간을 통과하는 임시도로가 개통된다. 임시도로 개통으로 동탄지역 교통 문제 중 하나인 동서간 도로횡단 교통 정체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욱 의원실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입주민이 가파르게 증가했음에도 기존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하부도로만 이용할 수 밖에 없어 지역민들이 출퇴근에 큰 불편을 겪었다. 이로 인해 인근 도로로 정체가 확산돼 주민 불편이 상당했다.

이에 이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LH공사측에 올 초 경부고속도로 임시도로 개설을 제안했다. LH는 이 의원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경부고속도로 청계2교 하부통과 임시도로를 신설했다.

신설 임시 하부도로는 동탄 C26단지 앞 사거리에서 리베라CC후문 사거리를 잇는 승용차 전용 왕복 2차선 도로다. 주민들이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을)은 “경부횡단 임시도로가 조속히 개설돼 다행”이라며 “이밖에 기흥동탄IC진입로 추가개설 건, 기흥IC개량공사 건도 사업이 잘 진행돼 예정된 개통 시기에 개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공사는 지난 6월 공사 시행 내부방침을 결정, 이후 약 3개월간 공사를 진행해 오는 30일 도로를 개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