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삼전·위례성길 지구단위 변경···9호선 신설역세권 활성화 도모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 개최···송파대로 지구단위계획 '보류'

▲ 변경된 삼전, 위례성길 지구단위계획 위치도.

서울 지하철 9호선 신설 역사가 들어설 송파 삼전, 위례성길 인근 지구단위 계획이 변경, 신설 역세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 ‘삼전, 위례성길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송파구에 위치한 2개 구역은 지하철 9호선 신설 역사로 인한 지역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역세권 활성화 유도방안을 주요 골자로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게 됐다.

2개 구역 모두 신설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백제고분로에 면한 3종일반주거지역을 구역에 편입했다. 또 업무·판매시설의 면적 제한을 완화해 중규모 이상의 업무, 판매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동시에 저층부 가로활성화 용도를 도입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삼전, 위례성길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으로 9호선 신설역세권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석촌역 주변 4개소를 준주거구역에서 일반상업용지로 변경하는 ‘송파대로(송파대로 제1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보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