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개선···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관심 급증

편리한 교통환경·우수한 주거인프라 갖춘 중소형 아파트

▲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투시도.

남북 화해무드가 지속되면서 수도권 북부 지역에 대한 개발 기대감이 높다. 그동안 개발 대상에서 소외됐던 접경 지역 개발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특히 북한과 거리가 멀지 않은 문산 일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해 분양했던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의 웃돈도 상승세다.

동문건설이 지난해 6월 분양한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전 가구 전용면적 59㎡로, 일반분양 기준 소형 타입으로는 문산 일대에서 12년 만에 선보인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이며, 전용면적 59A㎡ 288가구, 59B㎡ 121가구 등 총 409가구다.

이 아파트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35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문산시외터미널은 물론 낙하IC, 당동IC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자유로를 통해 DMC, 여의도, 종로, 광화문 등 서울 내 업무밀집지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생활여건도 잘갖췄다. 홈플러스, CGV,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한다. 문산동초등학교, 선유중학교, 문산수억고등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해 자녀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당동산업단지, 선유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 LG디스플레이산업단지 등이 주변에 들어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은 이미 조성된 주변아파트와 함께 약 1만3000여 가구가 거주하게 되는 파주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는 주택형에 따라 1000만 원 안팎의 웃돈이 붙어 있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문산 일대 소형아파트가 귀한 데다 2023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한 상태”이며 “특히 남북 관계에 따라 단기적인 상승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남북 경협이 본격화하고 북한 접경지역 개발이 활기를 띠면 수도권 북부 부동산 시장은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며 “남북관계 개선으로 저평가된 수도권 북부지역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