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협회 “협회지 ‘측량’ 2018 IBA 출판부문 동상 선정” 쾌거

지난 1972년부터 회원 권익 보호 위해 제작 발행···올 3월 대대적 리뉴얼 및 전담인력 확충 등 콘텐츠 강화
"4차 산업혁명 맞춘 독자 수요 고려한 읽을거리 개발 집중···측량분야 최고 매거진 거듭날 터"

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이명식)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행하는 측량 분야의 전문 매거진인 협회보 ‘측량’이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간정보산업협회는 오는 10월 2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의 출판부문 동상 수상작으로 협회지 ‘측량’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IBA는 전세계 70여 개국의 조직과 개인이 1년여 동안 펼친 경영·성장·홍보 등 사업 활동을 16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다. 올해는 전세계에서 모인 전문가 270여 명이 74개국에서 출품한 3,900개 이상의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동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측량’은 공간정보산업협회가 지난 1972년 대한측량협회로 출범한 직후부터 측량업체 회원사 및 측량기술자 회원에게 측량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고자 발행한 협회지다. 현재는 회원사 및 회원, 공공기관, 대학교, 도서관 등으로 격월 1만 부씩 발행·배포되고 있으며, 국내 유일무이한 측량 전문 매거진이다.

협회는 이번 동상 수상 선정을 계기로 보다 양질의 협회지를 제작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3월부터 발행된 협회지부터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콘텐츠 제작 업무를 전담하는 인력도 별도로 뒀다.

협회지 발행을 총괄하는 협회 손영택 공간정보기술연구원장(변호사)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섹션 다변화, 독자들의 수요를 고려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회원사 및 회원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협회지에 담고 있다”며 “반세기의 역사를 가진 협회지가 다음 반세기에도 최고의 측량 전문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행인인 이명식 협회장은 “협회의 최우선 과제인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발행하는 협회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협회지를 만들어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