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차 보급위해 공동주택에 충전기 무료 설치

최근 전기차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에서는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전국 공도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형 전기차 충전기 무료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과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한전은 약 200억원 가량의 예산을 사용해 전국의 500여개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에 1,5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충전인프라 설치는 가구수를 기준으로 500가구 미만인 단지는 완속 3기, 500가구 이상 1000가구 미만은 급속 1기 또는 완속 5기, 1000가구 이상 2000가구 미만은 급속 1기에 완속 3기, 2000가구 이상은 급속 2기에 완속 3기까지 자율적으로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충전기 설치비용은 한전에서 부담하고 공동주택에서는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전용 주차면을 제공하면 된다. 또한 충전요금은 이용자가 현장에서 사용량에 따라 결제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