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 캄보디아 신공항 프로젝트 수출 ‘급물살’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 캄보디아 건설부 차관 등과 환담 사업 이끌어내

한국CM, 캄보디아 건설시장 적용 위한 제도 및 매뉴얼 수출 이은 쾌거
한국CM, 캄보디아 건설시장 정착 기대… 국내 CM업체 신공항 사업 참여 초읽기

▲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왼쪽서 5번째)이 캄보디아 건설부 차관, 캄보디아 건설협회 회장과 환담 후 양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CM이 프놈펜 신공항 프로젝트에 적용, 국내CM업체들의 캄보디아 진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동안 캄보디아 건설부(MLMUPC)와 캄보디아 건설협회(CCA)를 방문, 그동안 한국CM협회가 추진해오던 CM해외공급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을 재점검하고 프놈펜 신공항 건설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25일 오전 10시 카나디아 뱅크 타워(Canadia Bank Tower) 23층 CCA Pung Kheav Se 회장실에서는 ▲캄보디아에 공급된 CM시스템의 이해를 위한 정부나 업계의 참여 방안 ▲2023년에 1차 개항을 목표로 하는 프놈펜 신공항 건설사업에서 한국업체 참여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CM시스템의 캄보디아 건설시장 정착에 관해 우선 참여자의 이해가 선행돼야 하므로 매년 12월 CCA가 개최하는 캄보디아 건설산업 EXPO(Cambodia Construction Industry Expo 2018/2018. 11. 30~12. 2) 기간 중 ‘CM이해를 위한 설명회’와 ‘캄보디아 건설산업의 문제점 진단 및 해법강구’를 위해 캄보디아 정부와 건설협회 및 한국CM협회가 참여해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프놈펜 신공항 건설사업과 관련 공항 주공정과 주변지역 개발사업에 관해 주공정에 관해서는 공항건설 전체 프로젝트의 관리 차원에서 참여방안을 마련, Expo 에서 설명회와 토론회 프로그램을 위해 8월 말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26일 오전 10시 MLMUPC 회의실에서 Pen Sophal 차관 및 CCA Pung Kheav Se 회장과 함께 2012년부터 그동안 한국CM협회가 추진해 온 CM공급사업의 전체를 점검, 25일 CCA에서 논의한 ▲CM정착을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일과 업계가 해야 할 일 ▲프놈펜 신공항 개발사업 등 사항들을 중점 논의했으며 Sophal 차관은 캄보디아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이날 Sophal 차관은 “한국의 건설수준은 홍콩이나 싱가포르보다는 우수하고 일본 수준과는 비슷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캄보디아는 매년 7%의 경제성장으로 2018년에는 3,000여건(약 378억 달러로 2017년에 비해 22% 증가)의 건설프로젝트가 발주되고 특히 아시아지역의 도시화 개발 트렌드에 따라 약 1,600만 전체인구의 27%가 도시에 살고 있다”고 말해 캄보디아 지속적인 건설시장 확충을 설명했다.

이와관련 한국CM협회 관계자는 “캄보디아 CM공급사업의 결실로 국내 CM의 제도 및 매뉴얼에 이어 실제 캄보디아 건설시장에 한국CM의 적용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한국CM협회는 캄보디다 신공항 건설에 국내CM업체들의 참여는 물론 성공적인 CM 수행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캄보디아 CM공급사업 대표단에는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과 함께 남서울대 손보식 교수, 광운대 유정호 교수, 부산 새누이엔지 김상진 부사장, D&K의 김도성 대표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