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4천억 규모 원화 영구채권 발행

우리은행이 4,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영구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해당 영구채권은 은행의 기본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해 발행됐다.

발행금리는 4.40%이며, 발행일로부터 5년 경과 후 콜옵션 행사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달 18일 시행한 수요 예측에는 21개 기관투자자가 총 6,52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경쟁률은 1.6:1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발행금리는 예상 금리밴드(4.20%~4.70%)의 하단에서 결정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자산건전성 개선과 실적호조가 지속돼 최대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각각 대표주관사와 공동주관사를 맡았으며, 교보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