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천안청수 임대단지 내 실내놀이터 개장

▲ 지난 13일 천안청수 국민임대단지 현장에서 열린 ‘집쏙 달팽이 실내놀이터’ 개장식에 참석한 주재석 천안 동남구청(사진 왼쪽 여덟 번째), 박상우 LH 사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 방성민 주거복지본부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과 입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는 지난 13일 천안청수 국민임대단지 현장에서 ‘집쏙 달팽이 실내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일규 의원을 비롯해 LH 관계자들과 입주민 등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LH는 미세먼지, 폭염, 층간소음 등으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1년 내내 이용 가능한 전천후 놀이시설을 제공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임대단지 내 실내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작년 8월 실내놀이터 조성을 위한 자체 기준을 수립했으며, 올해 6월부터 대구태전, 부산범천, 대전관저, 천안청수 4곳에서 실내놀이터를 조성해 시범사업을 운영중이다.

실내놀이터는 키즈카페에서 인기가 높은 품목인 에어 바운스, 엑티브 스크린(빔프로젝터), 오두막, 외부발코니, 세계지도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부모를 위한 쉼터, 공기청정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LH는 8월까지 계속되는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안전도 등 문제점을 보완하고 입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방안 등 내부 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어린이들이 미세먼저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대상단지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사회적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거공간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