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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벚꽃놀이, 기차타고 떠나요

씨데일리 Main_Admin 2016.04.01 19:52

곳곳에 꽃이 만개하며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네요. 

이번 주말,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고민이 된다면 경남 밀양시 삼랑진 안태마을로 벚꽃놀이를 가는 건 어때요? 


삼랑진 안태마을 벚꽃 길은 양수발전소 진입로에서 출발해 하부댐을 거쳐 상부댐에 이르는 총 10km 구간에 형성된 꽃 터널길입니다. 

벚꽃 터널 옆으로 안태호와 천태호가 이어져 트래킹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에 손색 없다고 하네요.


이 길을 걷다보면 낙동강 변 옆 철길을 지나는 기차의 역동적인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이를 사진으로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떠오르는 관광지가 되고 잇습니다. 


삼랑진 주요 트래킹 코스는 삼랑진역을 출발해 양수발전소를 지나 안태호를 끼고 순환하는 벚꽃길 트래킹 코스로, 왕복 3시간 정도 소요돼 가족단위 도보 벚꽃 관광을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밀양 삼랑진읍은 딸기 시배지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벚꽃이 만개한 요즘 방문하면 향긋한 제철 딸기를 맛볼 수 있어요. 이밖에 만어사, 작원관지 등 주요 관광지도 인근에 위치해 손쉽게 방문해 색다른 추억도 남길 수 있죠.


특히 올해는 안태마을에서 4월 2일부터 4일까지 ‘벚꽃길 작은 음악회’가 열려 귀를 풍성하게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여기에 지역 농특산물과 공예품 전시·판매부스 운영, 지역 먹거리 장터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더해여 상춘객에게 다양한 먹을 거리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안태마을을 가는 편리한 방법은 인근에 위치한 삼랑진역을 이용하는 것!

삼랑진역은 부산역, 부전역을 출발하는 열차가 하루 24회, 서울역을 출발해 대전·동대구역 등을 지나는 열차가 하루 23회 지난답니다. 

게다가 부산역에서 삼랑진역까지 30분 가량 걸려 손쉽게 올 수 있으며 무궁화호 기준으로 운임도 3,100원으로 저렴해 가족동반 기차 여행코스로 큰 부담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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